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2008
  • 한국영화
신고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비슷한 콘텐츠

  • 회사원

  • 협상

  • 7년의 밤

  • 드림

  • 조선 마술사

  • 시간이탈자

  • 검은령

  • 좋지 아니한가

  • 발레리나

  • 댄서의 순정

  • 달마야, 서울 가자

  • 동주

  • 미씽: 사라진 여자

  • 싱크홀

  • 지난 여름, 갑자기 남쪽으로 간다

  •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 극락도 살인사건

  • 보호자

  • 성난 변호사

  • 마루이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