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 2017
  • 한국영화
신고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 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채비

채비

비슷한 콘텐츠

  • 허삼관

  • 공동경비구역JSA

  • 위시유

  • 세상끝의 사랑

  • 굿뉴스

  •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 최종병기 활

  • 각설탕

  • 26년

  • 시월애

  • GP506

  • 내가 누워있을 때

  • 오! 문희

  • 춘천, 춘천

  • 연가시

  • 강릉

  • 귀향

  • 워킹걸

  • 교토에서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