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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에 얽매인 두려움을 모르는 기사 보디는 타락한 영역으로 보내져 선택된 자의 부패한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
입장 허가를 얻기 위해 그는 문지기와 위험한 거래를 맺고, 마녀와 악마, 야만인들이 들끓는 지옥 같은 세계로 뛰어든다.
목표에 다가서며 수많은 전투를 치르는 와중에 보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선택된 자의 귀환이 인류를 집어삼킬 혼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충성과 임박한 재앙 사이에 낀 보디는 불가능한 선택을 맞닥뜨린다. 그녀의 영혼을 구해 모두의 멸망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지키기로 맹세한 세계를 위해 그녀를 희생시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