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소년 누라 리쿠오는 얼핏 보면 평범한 남학생이지만 사실, 전국 일만 마리의 요괴를 이끄는 집단 누라조의 총대장인 누라리횬의 손자이다. 할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하루의 4분의 1만 요괴 모습을 유지하는 반푼이 요괴이기도 하다. 누라조 내부에도 그런 리쿠오를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요괴들이 가득한 가운데 리쿠오는 모든 요괴와 인간에게 진정한 경외를 받고 요괴의 정점에 올라설 수 있을까...?
중학생 소년 누라 리쿠오는 얼핏 보면 평범한 남학생이지만 사실, 전국 일만 마리의 요괴를 이끄는 집단 누라조의 총대장인 누라리횬의 손자이다. 할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하루의 4분의 1만 요괴 모습을 유지하는 반푼이 요괴이기도 하다. 누라조 내부에도 그런 리쿠오를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요괴들이 가득한 가운데 리쿠오는 모든 요괴와 인간에게 진정한 경외를 받고 요괴의 정점에 올라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