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 2024
  • 한국영화
신고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청설

청설

비슷한 콘텐츠

  • 84제곱미터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시간이탈자

  • 미인도

  • 마린보이

  • 밀애

  • 옥수역귀신

  • 음란서생

  • 오감도

  • 중천

  • 몽정기 2

  • 괴물

  • 영웅

  • 미녀는 괴로워

  • 도가니

  • 경관의 피

  • 간 큰 가족

  •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 각설탕

  • 신의 한 수